내 취향이 없어 예쁜 것만 조합하게 될 때, 그래서 내 브랜드에 내가 없을 때
요즘은 예쁜 게 너무 많다.예쁜 옷, 예쁜 UI, 예쁜 공간, 예쁜 사람들.그것도 ‘그냥’ 예쁜게 아닌 ‘감도 높은’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디테일하게 예쁜 것들이 많이 보인다.그냥 말 그대로 눈을 어디로 돌려도 감각적인 이미지가 쏟아집니다. 그래서 나도 과제를 할 때 “내 눈에 예뻐 보이는 걸” 모으기 시작했다.그런데 이상하게, 완성된 결과물은 ‘나의 것’ 같지가 않았다.내 감각은 그리 쓰레기는 … Read more